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랑 블랑 (문단 편집) === 국가대표 === 국가대표 경력도 화려하다. 통산 97경기 16골을 기록했으며, 프랑스 대표팀의 [[1998 FIFA 월드컵 프랑스|1998년 프랑스 월드컵]]과 [[UEFA 유로 2000]] 연속 우승에는 그의 활약이 컸다. 특히 1998년 월드컵 16강 파라과이전에서는 연장전에서 [[호세 루이스 칠라베르트]]를 상대로 [[골든 골]][* 월드컵 역사상 1호 골든 골이었다. 골든 골 제도는 1998년 월드컵에 신설되었으나 2002 월드컵 이후 폐지되었다.]을 터뜨리며 팀의 8강 진출을 이끌었다. 그러나 결승전에는 뛰지 못했는데, 크로아티아와의 준결승전에서 상대 수비수 [[슬라벤 빌리치]]의 과장된 액션에 속은 주심에 의해 퇴장당했기 때문이다.[* 여담으로, 이것이 '''현역 시절 유일한 퇴장이다.'''] 물론 빌리치가 헐리웃 느낌의 액션을 하며 쓰러지긴 했지만, 빌리치의 턱을 손으로 밀친 블랑의 행위는 엄연히 퇴장감이였다. 결국 그의 공백은 뛰어난 수비 능력을 가졌음에도 벤치를 달굴수 밖에 없었던 [[프랑크 르뵈프]]가 대체하게 된다. 국내에서는 단순히 '철의 포백'의 리더 정도로 언급되고 넘어가는 감이 있지만, [[UEFA 유로 1992]], [[UEFA 유로 1996]], [[UEFA 유로 2000]] 3개 대회 연속으로 베스트 11에 선정된 유일한 선수이다. 1990년대 최고의 센터백을 논할 때 [[프랑코 바레시]], [[마티아스 자머]], [[로날드 쿠만]], [[마르셀 드사이]], [[야프 스탐]]과 함께 1티어로 언급되는 선수.[* [[릴리앙 튀랑]], [[파올로 말디니]]는 전성기인 1990년대에는 좌우 풀백이나 3백의 일원으로 더 많이 뛰었다. 전형적인 센터백으로 중용된 것은 30대로 접어들면서 운동 능력이 다소 떨어진 이후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